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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전 미즈여성병원, 한국마더세이프 대전센터 운영
이름 : 미즈여성병원 | 작성일 : 2012.10.24 11:02 | 조회수 : 2804

대전 미즈여성병원, 한국마더세이프 대전센터 운영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최근 임신 전후에 약물 복용으로 인한 태아기형을 걱정하는 예비엄마들이 많다.식약청의 산부인과 관련 조사에 따르면 임신부들에게 노출된 약물 중 70%는 태아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대전 미즈여성병원에 따르면 이에 따라 전문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 산모의 막연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10년 4월 보건복지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가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약물 1000여가지 이상의 독성자료와 6000명 이상의 약물상담 사례를 전문상담에 활용하고 선진외국의 독성물질 정보와 연계하여 임신부는 물론 국내 관련 의료인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보의 지역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광주, 대전 등의 산부인과 여성병원의 거점병원을 시작으로 활성화하고 확대 계획 중에 있다.

한국마더세이프 대전센터는 대전 미즈여성병원의 홍달수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달수 의학박사는 고위험임신, 정밀초음파, 산과유착학, 임신중 약물상담 전문의로 남다른 사명감으로 센터를 운영 중이다.

홍달수 원장은 "상담내용으로는 임신을 계획하는 사람이나 임신 중에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 임신부, 임신초기 임신이지 모르고 약물, 알코올, 방사선 및 화학물에 노출된 사람에게 선천성기형 발생율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유수유 중 약물을 복용하면서 모유수유 가능성에 대해서 상담해 안전한 모유수유방법을 추천 하는 등 모유수유가 계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미즈여성병원은 산부인과를 기본으로 전문 불임센터 운영으로 불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불임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최적의 불임치료를 추천해 높은 임신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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