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풍습인 미역과 간장으로 끊인 국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 출혈과 오로로 인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포함된 생선, 육류, 간, 달걀, 우유, 콩 제품 등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철분
단백질
모유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에는 특히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참치, 정어리, 고등어 등 저지방이면서 고단백의 음식이 좋습니다.
칼슘
미역, 해조류가 있습니다.
수분의 충분한 공급 필수
삼시세끼를 포함하여 하루 5회~7회의 빈도로 아침 식사전, 저녁 식사 후, 취침 전 그리고 식사 사이사이에먹게 해 줍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모유 분비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당분 이 많은 음식으로는 설탕이나 과일 등이 있습니다.
출산 후에도 임신 때 먹던 양에 대한 습관이 남아 있어서 출산 후에도 먹는 양이 좀처럼 주지 않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출산 후 산후 조리가 완전히 끝나는 6주가 지난 다음부터는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