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넘치는 새 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미소

  • 산부인과
  • 산과클리닉
  • 산전관리
  • 임신중영양관리

산전관리

감동이 넘치는 새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여성의 건강한 미소

1주부터 42주까지 임신기간중 영양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 (11주)

탄수화물의 섭취

탄수화물은 태아에게 일차적인 에너지원이 되며 단백질의 효용성을 높이는 구실을 합니다. 탄수화물은 여러 가지 식품에 들어있기 때문에 섭취가 용이 합니다.

임신 (12주)

태아 성장에 가속이 붙는 시기 입니다.

입덧 때문에 식욕이 없던 임신부도 식욕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이제부터 태아의 성장을 뒷받침해 주기 위해 많은 영양 공급이 필요하게 됩니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 초기에 비해 거의 두 배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음식의 양보다 질입니다.

임신 중 특히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 필수 지방산, 식물성 지방, 철분, 칼슘, 비타민 등입니다.

체중과 식습관 관리

임신하면 칼로리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는 개념을 잘못 이해해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다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이런 함정에 빠져선 안 됩니다. 임신 중에 체중이 너무 많이 증가하면 본인이나 태아에게 좋지 않습니다.

임신 (13주)

카페인

카페인은 중앙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로 커피, 차, 콜라, 초콜릿을 비롯해 각종음료수와 식품에 들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두통약과 같은 의약품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임신부와 태아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물질로 임신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신 중에는 카페인에 더욱 민감해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레귤러 커피 2잔이나 그에 상당하는 카페인(200mg)을 먹는 것은 괜찮다고 보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임신 (14주)

비만 관리

임신 당시에 비만이었던 여성은 임신 중에 체중이 너무 많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을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나친 비만은 당뇨와 고혈압을 비롯해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보통 임신부보다 요통, 정맥류, 피로감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체중이 너무 많이 증가하면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비만 여성은 임심 중에 정기 검진을 더 자주 받아야 합니다. 태아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만 예정일을 확정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 (15주)

섭취량의 증가

이 무렵이면 변화하는 신체와 성장하는 태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루에 300kcal를 더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식사량을 크게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quick menu

  • 진료안내
  • 클리닉
  • 질문답변
  • 이용안내

top



  • 보건복지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