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넘치는 새 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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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넘치는 새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여성의 건강한 미소

1주부터 42주까지 임신기간중 영양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 (26주)

식단짜기

녹황색 채소와 비타민 식품을 섭취합니다. 이때쯤 되면 임신초기보다 식단 짜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지금까지 먹던 음식에는 싫증이 났고, 태아가 점점 커져서 음식물이 들어갈 여지도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가슴앓이와 소화불량 증세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양 섭취를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계속 신경써 태아가 태어날 때 까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을 최대한 공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녹황색 채소와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매일 먹어야 하며, 수분도 계속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비타민c

비타민a

임신 (27주)

비타민A

비타민A는 인체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임기 여성에게 필요한 일일 권장량은 2,700IU, 최대 한도는 5,000IU이다. 임신 중에도 권장량은 달라지지 않는다. 비타민A는 음식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특별히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비타민B

비타민B는 태아의 신경발달과 혈액 세포 형성에 영향을 준다. 임신 중에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 달걀, 바나나, 감자, 아보카도, 현미 등이 있다.

비타민E

이것은 지방을 신진 대사 시키고 근육과 적혈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임신 중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육류를 먹으면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채식주의자나 육류를 먹을 수 없는 임신부는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것이다. 올리브 오일, 맥아, 시금치, 말린 과일 등에도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다.

임신 (28주)

권장식품

녹황색 과일과 채소,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과 야채, 유제품단백질(육류,달걀,생선)

피해야 할 식품

알코올이 들어 있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품

임신 (29주)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것이 태아의 영양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에는 몸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피곤하면 쉬고, 요의가 느껴지면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음식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하거나 갈증이 나면 뭔가를 먹거나 마셔야 합니다. 음식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태아에게 꾸준히 영양을 공급하기에 좋습니다.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건포도,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이나 밤, 어느 때에 시장기를 느끼는지 파악해서 미리 간식을 준비해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라고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영양 많은 음식을 먹고 자신이 먹는 음식의 유형에 신경을 쓴다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신 (30주)

임신 중 마셔도 되는 허브차

허브 차 중에는 임신부가 마셔도 괜찮은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임신 중에 마셔도 괜찮은 허브 차로는 카밀레, 민들레, 생강, 쐐기풀, 박하, 산딸기로 만든 차들이 있습니다. 화란국화, 쑥, 캄프리, 머위, 향나무, 샐비어로 만든 허브 차는 임신 중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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