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넘치는 새 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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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넘치는 새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여성의 건강한 미소

1주부터 42주까지 임신기간중 영양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 (21주)

식욕 증가

어떤 여성은 임신 중에 특정 식품에 대해 강한 욕구를 보입니다. 그런데 그 식품이 영양 많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는 맘껏 먹어도 괜찮지만, 지방분이나 당분이 많거나,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은 식품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식품을 먹고 싶을 때는 조금만 맛을 보고 과일이나 치즈와 같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대체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식욕의 증가나 감소는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임신부들이 왜 특정 식품에 대해 욕구를 나타내는지 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임신 중에 일어나는 호르몬과 감정의 변화가 원인인 것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임신 (22주)

수분은 영양분을 처리하고, 새 세포를 발달시키고,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수분 섭취가 충분해야 몸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임신 중에는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분 섭취량도 늘어나야 하므로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수분 공급에는 물이 가장 좋습니다. 물 외에 다른 음료수를 마셔도 괜찮은지 궁금해하는 임신부들이 많습니다. 수분 공급을 위해서는 물이 가장 좋지만 우유나 야채주스, 과일쥬스, 허브차 같은 것들도 도움이 된다. 과일, 채소 유제품, 육류, 곡류도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부들이 흔히 격는 문제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증세가 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 자궁 경련, 방광염 등이 물을 많이 마시면 완화되는 증세들 입니다.

임신 (23주)

엽분 섭취

임신 중에는 염분 섭취에 조심해야 합니다.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수분이 체내에 정체되어 몸이 붓게 됩니다. 조미 땅콩, 감자칩, 피클, 통조림 식품, 가공 식품, 패스트 푸드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4주)

외식

임신 중에 외식을 하는 데 대해서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혹시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 태아에게 해롭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임신 중에 외식하는 것은 태아의 건강과 별 상관이 없지만, 음식이 비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피하고 저지방식을 선택합니다. 임신중에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메뉴는 평소 집에서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임신 중에는 너무 짠 음식, 칼로리나 지방분이 많은 음식, 패스트 푸드, 튀김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여성의 경우, 점심을 사 먹어야 할 때에는 건강에 좋은 저지방식을 권합니다.
가능하면 과일이나 채소처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상하지 않는 재료로 도시락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5주)

비타민과 미네랄

임신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음식물을 통해 필요량을 모두 섭취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임신부용 비타민을 먹도록 합니다. 채식주의 임신부는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10대 임신부, 저체중 임신부, 임신 전에 영양 실조에 걸린 임신부, 쌍둥이 출산 경험이 있는 임신부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로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으므로 영양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임신부, 만성 질환이 있는 임신부, 다른 치료약을 복용하는 임신부 등도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채식만 하는 임신부도 영양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임신부용 비타민 외에 추가로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의사가 지시를 할 것입니다. 의사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아무 영양제나 함부로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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