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넘치는 새 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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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감동이 넘치는 새생명의 탄생 행복이 가득한 여성의 건강한 미소

임신주별변화

임신 (11주)

태아의 성장과 발달

외부생식기의 형성

태아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주동안 태아의 길이는 2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머리가 태아 전체 길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흉부에서 턱이 생기고, 목이 길어지고, 손톱이 생긴다. 외부 생식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며, 앞으로 3주 뒤면, 남아와 여아가 완전히 구분됩니다. 이 시기 이후에 유산을 하면 여아인지 남아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태아가 여아가 될지 남아가 될지는 배아에 들어 있는 유전자 정보에 의해 결정됩니다.

임신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머리카락과 손,발톱의 변화

임신을 하면 머리카락과 손발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임신부들에게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이런 변화가 생기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임신 중에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더 잘 자라지만 그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혈액순환 증가와 호르몬 변화도 나타납니다. 임신 중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몸 전체적으로 혈액 순환이 증가하기 때문 일 수도 있고 호르몬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머리카락과 손발톱의 성장 주기의 '단계'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지 이런 변화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임신 (12주)

태아의 성장과 발달

태아의 심박동 소리

금주 이후에 새로 생기는 기관은 거의 없고, 대신에 이미 형성된 기관이 성장과 발달을 계속하게 됩니다. 임신 12주가 되면 태아의 심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도플러라고 하는 특수 기구를 사용하면 태아의 심박동 소리가 확대되어 들립니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가 벌어지고 손톱이 자라며, 신체 곳곳에서 모근이 생깁니다. 남아와 여아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내부 생식기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소화기가 수축 작용을 할 수 있어 음식물을 창자 속으로 밀어넣습니다. 포도당을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태아의 뇌 기부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태아의 신경계통도 더 많이 발달합니다. 태아가 자궁 안에서 움직이지만 아직 태동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태아에게 자극을 주면 곁눈질을 하면서 입을 벌리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움직입니다. 양수가 늘어나서 50ml에 이릅니다. 이 시기에 양수는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체의 혈장과 비슷합니다.

임신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피부변화

임신 중에는 피부에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선 복부 중앙의 피부가 눈에 띄게 거무스름해지면서 흑선이라고 하는 수직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로는 얼굴이나 목에 여러 가지 크기의 갈색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출산을 하고 나면 없어지거나 색이 엷어집니다. 경구용 피임약도 이와 비슷한 색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세관 확장증 또는 정맥류라고 하는 것은 피부가 약간 빨갛게 올라오면서 거미줄처럼 밖으로 뻗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임신 중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출산을 하고 나면 사라집니다.

현기증

이 시기가 되면 앉았다 일어날 때 방안이 빙그르르 도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일이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기증은 임신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누웠다가 앉는다든지, 앉아 있다가 일어선다든지 하면 혈관계가 갑자기 뇌로 혈액공급을 하는 것이 힘들어져 일시적으로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자세를 바꾼 것도 아닌데 현기증이 난다면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은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식사를 한지가 오래되었다면 혈당이 내려가서 그런 것일 수 있으므로 음식물을 조금 섭취해보도록 합니다. 임신부는 식사를 소량,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기증은 뱃속아기에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조심해야 할 것은 현기증으로 인해 넘어질 염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유방과 엉덩이의 변화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입니다. 입덧이 서서히 사라지고, 아직은 배가 그리 크지 않아서 편안할 것입니다. 초산부의 경우에는 아직 평상시에 입던 옷을 그대로 입을 수 있습니다.

경산부의 경우에는 배가 더 빨리 커져서 임신복과 같은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더 편안할 것입니다. 배 외에 다른 부분이 커질지 모릅니다. 유방이 커지고 한동안 욱신욱신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엉덩이와 다리와 옆구리에 살이 붙는 것을 의식할 수 있습니다.

임신 (13주)

태아의 성장과 발달

눈부신 속도로 성장

이미 지난 8~10주 동안 태아의 키와 체중이 크게 늘어왔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변화는 이 시기 이후로는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태아의 머리 성장 속도가 둔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임신 13주에 머리는 몸 전체 길이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임신 21주가 되면 몸 전체 길이의 3분의 1이 되고, 출산할 때쯤이 되면 몸 전체 길이의 4분의 1 정도가 됩니다. 태아의 머리 성장이 둔화되면서 태아의 신체 성장이 가속화되는 것입니다.

신체 기관이 제자리

태아의 얼굴이 더욱 사람의 모습에 가까워집니다. 머리 양쪽에 형성되었던 눈이 얼굴 중앙으로 모이게 됩니다. 귀는 얼굴 측면의 정상적인 위치에 자리잡습니다. 외부 생식기가 발달해 자궁 외부에서 검사해도 남아와 여아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탯줄에 있는 큰 융기부에서 생기기 시작하던 내장이 임신 13주가 되면 태아의 복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고 출생시 내장이 복부 바깥에 남아 있으면 제대 탈장이라고 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믑니다. 제대 탈장의 경우 수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수술을 받아도 태아에게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임신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유방의 변화

느슨한 옷을 입기 시작해야 할 때이다. 허리선이 사라지면서 옷이 꽉 조이게 되며, 유방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하기 전에 유방의 무게는 보통 200g이지만, 임신하면 유방의 크기와 무게가 늘어나서 임신 후기가 되면 유방 한 쪽의 무게가 400~800g이 됩니다. 수유 중에는 유방 한쪽의 무게가 800g이 넘습니다.

  • ㆍ가슴이 커지고 유륜의 색이 변합니다.
  • ㆍ유선이 발달하고 정맥류가 나타납니다.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 ㆍ자가 진단을 통해 혹을 발견합니다.
  • ㆍ초음파 검사나 X선 촬영으로 확인합니다.
  • ㆍ임신 중의 치료유방의 혹은 짜내거나 흡입해낼 수 있습니다.

임신 (14주)

태아의 성장과 발달

이번에는 태아의 귀가 목 부분에서 머리 옆쪽으로 옮겨옵니다. 눈은 머리 양쪽에서 점점 얼굴 앞쪽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목이 점점 길어지고 턱이 흉곽에서 떨어집니다. 생식기가 계속 발달합니다. 외부 생식기가 더욱 발달해 남아와 여아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치질

치질은 임신 중이나 출산 뒤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임신 중에 자궁의 무게 때문에 자구과 골반 주변으로 혈액이 모여 순환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합니다.

치질은 임신 후기가 되면 악화되고 임신이 반복될 때마다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질을 치료하려면 머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변비를 피해야 합니다. 좌욕이나 좌약도 도움이 됩니다.

좌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도 사용 할 수 있지만 임신 중에 수술로 치질을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질로 고통이 심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도움이 됩니다.

치질의 치료방법

  • ㆍ적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 다리와 엉덩이를 높이 올려놓고 쉰다.
  • ㆍ밤에 잘 때 다리를 올려놓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눕는다.
  • ㆍ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 ㆍ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한다.
  • ㆍ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좌약이 도움이 된다.
  • ㆍ아픈 부위에 아이스 팩을 댄다.
  • ㆍ오랜동안 앉아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잇몸 염증

이 시기가 되면 잇몸에 피가 난다고 병원을 찾는 임신부들이 생깁니다. 대개는 치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임신으로 인한 잇몸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임신성 치은염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하는데 임신성 치은염에 걸리면 잇몸이 붓는 것은 물론 연해져서 쉽게 피가 납니다.

이럴 때는 치과에 가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에 대해 배워오도록 합니다. 잇몸은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민감해지고 출혈이 잘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출산 뒤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 (15주)

태아의 성장과 발달

태아는 급속도로 성장을 계속합니다. 태아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부를 통해 혈관을 볼 수 있고, 솜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이 무렵에 초음파 검사를 하면 태아가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지 모릅니다. 눈은 아직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지만 계속 얼굴 앞쪽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귀가 바깥쪽으로 계속 발달합니다.

태아는 나날이 더욱 사람의 모습에 가까워 집니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뼈가 단단해지면서 급속도로 칼슘을 보유합니다. 이 시기에 X선 촬영을 하면 태아의 골격이 보일 것입니다.

임신부의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임신을 하고 처음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어쩌면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검사를 받았다면 지금쯤 결과가 나왔을 것입니다.

검사 결과 자궁 경부암이 발견되면 상태에 따라 대처를 달리 해야합니다. 비정상적인 세포가 '그리 나쁘진 않은 상태'라면 생체조직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질 확대경 검사나 세포진 검사로 면밀히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혈액순환에 변화가 생겨 자궁경부에 출혈이 생기기 쉬우므로 될 수 있으면 생체조직 검사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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